2024년 10월 14일. 날이 추워지니 이불을 덮고 자기 시작하는 황짹짹 군(8세, 중남)이불이 털잔치다 짹짹이는 햇살이 기분좋다. 혼절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10.14
2024년 10월 10일. 카메라만 가져다대면 눈을 피하는 황짹짹 군(8세, 중남) 그루밍을 음미하다가 눈 뜨는걸 까먹고 고개만 드는 모습이다. 아니 오늘 종이 버리는 날이라고.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10.10
2024년 10월 6일. 이불 속에서 코를 고는(!) 황짹짹(8세, 중남) 군의 뒷발. 그루밍을 격렬하게 하는 편이다. 최애템은 돌돌이. 너때문에 산 게 맞긴 한데 이럴 의도는 아니었어 눈물셀카를 찍는 걸 보니 가을이 되긴 했다보다.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10.06
2024년 9월 30일. 베개 대신 뒷발을 안고 자는 황짹짹 군(8세, 중남) 주인 닮아 아침에 약한 편 몰래 상자 캠핑을 즐기다 들킨 모습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09.30
2024년 9월 26일.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시도하는 오늘의 짹짹이(8세, 중남) 기분 좋게 일광욕을 즐기는 고앵이님(빈백 : 죽여줘....) 저 표정은 왜 밥을 내놓지 않느냐는 표정이다.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09.26
2024년 9월 23일. 아침인사를 하는 오늘의 짹짹이(8세, 중남) 어질러져 있는 곳도 일단 올라 가야 직성이 풀린다. 일어났으면 밍기적거리지 말고 밥 내 놓으라고 시위 중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09.23
2024년 9월 20일. 습한 날씨의 짹짹이(8세, 중남). 기분이 나빠 보인다. 한창 궁금할 거 많은 나이. 에어컨을 틀었더니 추웠나보다.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09.20
2024년 9월 19일. 명절 끝. 오랜만에 집을 오래도 비웠다. 오늘도 평화로운 짹짹이(8세, 중남) 캣휠을 침대로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번도 뛴 적은 없다. 오늘 아침.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09.19
2024년 9월 16일. 한가위를 맞아 본가에 온 고로 옛날 짹짹이 사진 방출 뭐 보고 있을 때 방해하는 거 좋아하는 황짹짹 군(8세, 중남)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눕는다. 손을 내밀면 턱을 올린다. 우리 고앵이 보고 가세요 2024.09.16